남대호 대표원장 자필편지 새해인사

안녕하세요. 연세센터원치과 대표원장 남대호입니다.
모두를 힘들게 했던 코로나가 마지막까지 기승을 부리며 조용한 연말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너무나 낯선 연말연시 분위기이지만 2020년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21년은 신축년 '하얀 소의 해'라고 합니다.
소의 근면 성실함을 배우고 묵묵히 지내다 보면 올해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새해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2021년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연세센터원치과는 새해에도 최선을 다해 진료하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 마지막 날
남대호 올림



바쁜 진료 일정으로 자주 인사들 드리지는 못하지만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이렇게 신년을 맞이하여 전 의료진과 스텝이 모여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개원 초기에는 이렇게 활짝웃는 얼굴로 환자분들을 맞이하였는데, 벌써 2년 넘게 눈의 주름만 보여드리고 있네요.

 잠시 마스크를 벗고 "활짝 웃는 얼굴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한해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